오랜만에 '특정학교 합격 게시물'을 올린 해당학원 3곳에 대해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앞으로 대학 수시발표 이후, 이런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민원을 제기한 학원 중 어느 한 곳의 문구가 인상깊습니다. '성공과 실태는 선택에서 좌우됩니다'고 광고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그런데 대학입시란 선택이 청소년들의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모르는걸까요? 모른척하는 걸까요?
최근 11월8일 한 수험생이 수능을 본 이후, 성적비관을 이유로 자살했다고 합니다. 매년 이렇게 성적비관 자살이 일어나는데, 우리 모두가 무감각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정학교를 가야한다는 우리 사회의식이 '어느 청소년의 무고한 죽음'을 방기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식을 종용하는 학교나 학원, 특정기관은 각성해야 하며, 특정학교 합격 게시물이라도 걸지 않도록 행동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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