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의 무분별한 교내CCTV정보요구 문제>에 관해 국가인권위원회로 진정를 넣었는데 어의없게도 기각결정이 되었습니다.
조직논리에 의해 이 사안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이끌지 못하였고, 뜻있는 인권단체들이 진정인(ㄷ고등학교 교사)에게 힘을 보태어 마지막 보루라 생각하고 진정서를 제출하였는데... 이마저도 실패하였습니다.
힘없는 사람을 위한 구제기구가 갑을 위한 대변기구로 변모했을까요? 이제 힘없는 사람은 갈 곳이 없습니다. 그저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며 이번 결정의 철회를 요청할 수밖에요.
일인시위는 4월1일(수) 점심시간에도 이어집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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