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6.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 11개 단체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재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향후 교육부 조사결과가 나올 시 공유하고 적극 연대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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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8. 윤영덕 국회의원실 및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사학개혁 왜 어려운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여한 황법량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활동가의 토론문을 공유합니다.

 

사학개혁과 학생자치(황법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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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0. 7. 2. 11:00 광주광역시교육청 본관 앞

 

○ 주최 :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광주교사실천연대 활,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광주전남녹색소비자연대, 미래교육포럼, ()시민생활환경회의, 성평등교육과배이상헌을지키는시민모임, 시민플랫폼 나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4.19혁명공로자회광주·호남·호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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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6월 12() 14

 

장소 : 광주시교육청 앞

 

주요 구호

- 채용비리 사학재단에 특혜주는 광주시교육청을 규탄한다!!

- 예비교사 응시제한 불공정 임용시험 광주시교육청은 철회하라!!

-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공사립 동시지원 제한한 책임자를 문책하라!!

 

주최 : 광주 교육 단체 일동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 전교조광주지부 / 참교육학부모회광주지부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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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7. 광주YMCA 무진관에서 4.15 총선 청소년참정권 광주연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공동주관으로 청소년 정책토론회(주제 : 첫 18세 선거권, 10대 시민 정치참여의 방향)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선거권을 넘어 다양한 참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의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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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초등학교 통폐합 관련 2차 학부모 설명회가 2020.5.27. 개최되어 통폐합 반대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삼정초교 학부모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학벌없는사회, 참교육학부모회 등)에서도 연대하였습니다.

이 날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에서도 성명을 발표해 삼정초교 통폐합 중단을 촉구하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습권 침해와 행정폭력을 중단하고,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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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삼정초교 학교통폐합을 즉각 철회하고,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정책 개선을 해주세요.

 

https://barosotong.gwangju.go.kr/mlrdV2VView.do?pageId=platform84&seq=3081089&orderBy=V&sort=D&listType=C&searchT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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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 5. 27.() 16:00~

 

장소 : 광주YMCA 무진관

 

사회 : 문수영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발제 :

- 4.15. 총선 후, 18세 선거권과 모의투표 (김진곤 /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청소년이 바라보는 청소년 참정권 이야기 (김정빈 /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토론 :

조재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문정은 (정의당) 정민기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협의회)

모꽃노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

 

신청방법 : http://naver.me/GXhMC0kE (40, 사회적거리두기로 좌석배치)

 

공동주관 : 4.15 총선 청소년참정권 광주연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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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9.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와 사법 적폐 청산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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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 5. 18.() 11:00 광주광역시교육청 본관 앞

 

기자회견 순서

- 발언1. 삼정초교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 (조세영)

- 발언2.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소재섭)

- 발언3.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장 (김경희)

기자회견문 낭독 및 학부모 서명 전달

 

주최 :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1.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삼정초등학교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학교 학생·학부모는 코로나19+와 온라인 개학으로 정신없을 즈음 관련 소식을 갑자기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3년 전과 같이 시교육청이 통폐합 대상지를 우선 특정한 뒤, 학교구성원에게 동의를 구하는 밀어붙이기식의 행정을 강행하며 학생들의 학습 선택지를 원거리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2. 이에 삼정초교 학부모·학교운영위원·동문, 시민사회에서는 광주시교육청 각종 민원을 통해 통폐합 철회 의견을 여러 차례 전달하였으나, 시교육청은 이들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시교육청은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운영하여 적정규모 학교 육성과 관련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학교 재구조화 방안을 모색한다.”3년 전 공문마저 어겨가며 행정폭력을 일삼고 있습니다.

 

3. 광주시교육청은 삼정초교 통폐합을 위한 명분으로 학생 수 감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 수 감소는 광주의 전반적인 현상이며, 시교육청의 지원과 학교구성원의 의지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교육청은 삼정초교가 통학구역 내 주택개발사업의 가능성이 없다는 단서를 찾아 유일한 통폐합 대상학교로 지정했습니다.

4. 광주시교육청이 조급하고 억지스럽게 행정을 집행하는 것은 생활SOC사업 추진을 위해서입니다. 학생·학부모의 학교를 지키고 싶다는 절절한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통폐합을 밀어붙이는 숨겨진 진짜 이유입니다. 설사 삼정초교를 통폐합시켜 수영장 등 복합생활시설을 세운다 하더라도, 강제적 폐교 위에 세운 교육이라는 이름의 학교는 두고두고 비난을 받고 책임을 저야 한다는 것을 교육행정의 수장인 장휘국 교육감은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5. 광주시교육청은 2017년 경 삼정초교 등 10개 학교 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대상선정, 시기 및 절차 등 문제를 인정하고, 통폐합 추진계획을 전면 취소한 바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3년 전의 실수를 되풀이한 시교육청은 삼정초교의 통폐합에 대해 행정절차 하자를 인정하고 스스로 철회시켜야 할 것입니다.

 

6. 이에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삼정초교 통폐합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작은학교 살리기라는 장휘국 교육감 공약사항에 맞춰 삼정초교 등 소규모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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