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0 이형빈 저자 강연회 잘 마쳤습니다.
저자는 '높은 지위를 따기위해 능력을 길러온 기성인들이 젊은이들에게 똑같은 능력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이 능력주의가 순환되어 결국 학벌을 만들어내는 양상에 대해서도 분노했고요. 하지만 우리는 이런 체제를 거부하고 스스로 무능력해져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능력은 저마다 다른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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